무더운 여름날 잔듸 수확하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매실은 발효가 잘되어가고 있어요.
즙을 짜내고 남은 찌꺼기는 잼을 만들려고 설탕과 섞어서 재해 두었어요.
날좀 선선해지면 잼 만들려고요.
내에도 매실 수확할때 연락주셔야해요.
그리고 딸기도요.
봄에 딸기잼 만들어 두었어야 하는데 게으름 피우다가 못했거든요.
그레서 사먹으려고 생각하니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오늘도 무척이나 더운데 고생많으시겠네여.
방에서 시원하게 선풍기 바람과 놀려니 미안해지네여.
오늘도 고생하시고요.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