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백과가 풍성해지는 계절입니다.
조금씩 익어가는 가을의 들녘을 지키는 허수아비..
마당에 붉게 늘어둔 고추들..
길게 드리워진 나무에 감과 대추들이 알이 차서 영글어가는
가을의 풍경들입니다.
이제 곧 밤 수확이 시작되고, 요즘은 옮겨진 딸기모종이
잘 뿌리가 내리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개학해서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건강조심하시고 힘내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