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씨 착한 사장님 덕분에 맛난 딸기따기 체험 하고왔어요
딸기가 주렁주렁 너무예쁘고 완전 맛나더라구요
통을 왜이리 작은거 가져왔냐며 많이 못따간다며
통이 작은 저에게 딸기 바구니를 빌려주셨어요
꼭 돌려드리러 갈께요
더 많이 못 따갈까봐 맘이 쓰이셨나봐요
집에와서 열심히 씻고 꼭지따고 사장님이 알려주신 팁으로 보관했어요
윗집 엽동 골골루 나눠주고 저희꺼는 스무디해먹으려고 얼렸어요
완전 맛난 새미골 딸기 강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