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실 담굴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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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허은주 2005/05/08 22:29 읽음 : 3436 | |
작년에 항아리가 작아서 반은 병에 담고 반은 항아리에 담았는데병에 담은게 영 맛이 안좋아 항아리꺼랑 섞으면 나을까해서 섞었다가 항아리것 까지 맛을 버려놨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잘해볼려고 옹기마을가서 항아리도 큰걸로 준비해 놓고 매실 출하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맛있는 매실액을 기대하며 매실 볼날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시간이 되면 농원도 한번 가 봤으면 좋겠는데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저 주소가 바꼈는데 이름 말씀드리면 기억해 주실 수 있겠죠?ㅎㅎㅎ 매실 주문할때 전화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시고 날로 날로 번창하는 진주매실농원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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