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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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세유니맘 2004/04/27 13:58 읽음 : 3343 | |
2학년 2반 김미봉..최우수상을 받다니...무지 그림 잘 그리는가봐.. 담에는 그 그림 한점 볼수있는 영광주길... 축하해.. 애들이 참 정서적으로 안정되있을듯해.. 공기도 맑은곳에서 맘껏 뛰놀구... 부러운걸.. 비가오네.. 고마운 단비겠지.. 무럭무럭 잘 커주길 바라는 나무들에게... 대구은행에서..사생대회있더라... 지난 토요일에 우방랜드에서 글짓기대회참여했더랬는데..참 좋았어.. 아이랑 엄마들이 참 많이 왔구.. 처음부터 상을 바라는건 무리이구..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될듯해.. 사실..근데 내의견이 안 들어갈수가 없더라..ㅎㅎ 동시짓기였는데..엄마들이 다들 많이 도와주는 분위기..ㅎㅎ 참가했다고 기념품도 주고... 처음에는 모두들 나중에 나올 상에 기대하다가..원고지 제출하면 주는 상품쪽으로 눈이 막 돌아가기 시작하더라구..ㅎㅎ 나 참 5월부터 일해.. 알바겸 ㅎㅎ 격일제로 월,수,금,,, 배운게 도둑질이라더니...컴강의...겨우 동사무소 수준이지만...ㅎㅎ 그래서 조금 설레는중....ㅎㅎ 그럼...참 매실수확은 언제야.. 나도 택배로 좀 사게해줄거지? 그럼 연락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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