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토마토

 

 

 

 

작년 10월 부터 시작된 부추작업이 드디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어머님과 동네어르신들이 수고가 많으셨고, 저도 나름대로 부추관리때문에 시간이 부족했는데 부추가 끝나니 한짐 덜은 기분입니다. 이제는 대추토마토 쪽으로 넘어왔습니다.

2월5일에 대추토마토 정식이 들어가서 3월 15일까지 정식한 모종이 모두 만오천주가 됩니다.

여태껏 집사람이 대추토마토를 관리하고 있었는데 날씨가 더워지고, 성장하는 속도가 너무나 빠르다 보니 유인작업에 매일 일손을 들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빨리 심은 대추토마토는 수확을 3번 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사천시청 직거래장터에 가지고 가서 전량 모두 판매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