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지붕이 없는 딸기하우스 모습
9월에 비닐하우스안에 심었던 딸기모종들입니다.
딸기모종 심고 온도적응을 위해 하우스비닐을 모두 벗겼습니다. 무더웠던 여름날에서 지금까지의 환경에 잘 적응이 되어 런너들도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모종에서 뿌리내려서 전잎들을 모두 떼어내고 속잎들이 나와서 활기를 찾은 딸기모들을 보노라면 올해 또 만나게 될 딸기에 대한 기대를 합니다.
늘 새롭습니다. 가을이 높이 걸려있지만 곧 겨울준비를 위해 비닐씌우는 작업이 시작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