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너머 매실집에서는

새미골농원의 여러 기록과 알림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생방송 오늘

03.jpg

 

 

<생방송 오늘> KBS2 TV에서 우리 성방마을의 술빚는 할머니들의 모습과 우리집 매실농원에서 매화꽃이 만개한 동산에서 쑥을 캐는 동네어르신들의 모습들이 전국방송으로 나갔습니다.
우리마을에 고향을 두신분들이 방송을 보고 너무 반가웠다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서울에 계신분은 항상 고향을 잊지않고 조만간에 이곳에 집을 짓고 고향에서 보낼거라고 하셨습니다.
고향은 언제나 푸근한 인심과 물맑고 공기좋은 쉼터로 그자리에 항상 있을 것입니다.
이장님과 저는 사진작가 강재훈님과 PD님을 안내하느라 무지 바쁘게 보낸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