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가 익어갑니다. 그동안의 노고도 저 익어가는 딸기를 보면 농부의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다리며 돌보았던 모든 손길들이 빠알갛게 나오는 딸기와의 만남에서 눈녹듯합니다. 이젠 서서히 딸기출하를 위한 준비로 신선선별하기 위한 공간도 정비하면서 보냅니다. 계속 바빠질 딸기 출하를 위해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