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딸기포장작업
저녁에 내린 비로 인해 오늘 새벽은 빙판길로 변해 있었습니다.
들로 나가려던 걸음을 멈추고 일하러 오시기로 한 어르신들께 조심해서 나오시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아침길은 여러건의 빙판사고로인한 차량들이 눈에 띄었고, 주변에 있는 하우스에서도 일군을 태우러 갔다가 빙판길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는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서울권과 충청권은 눈이 많이 내려 택배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토마토택배도 주문한 고객님께 양해를 구했습니다.
요즘은 딸기와 토마토 포장작업을 늦은 밤까지 하는데 비가 오고 기온이 내려가서 일찍 마치고 하우스 단도리를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