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너머 매실집에서는

새미골농원의 여러 기록과 알림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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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딸기수확을 하면서 대추토마토 유인줄을 잡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동네어르신들께서는 새벽부터 딸기철에 이렇게 매일 나오셔서 작업을 해 주시니 우리는 모두 한가족같은 분위기에서
하우스에서 뜯어온 상치와 쑥갓으로 쌈을 싸서 먹고 할머니들께서 손수 해오신 반찬들로 점심시간이면 언제나 즐겁습니다.
어렸을때 모내기를 하고 들에서 먹던 추억들을 이야기하면서 동네어르신들의 이야기 보따리로 웃음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