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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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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토마토 첫 출하를 했습니다.
2월25일 26일 이틀간 정식한 토마토가 이렇게 자라서 오늘 따서 경매장에 보냈습니다.
꽃샘추위도 잘 견뎌내고 모종에서 튼실히 자라서 꽃이 피고 열매를 수확했습니다.
대추토마토는 이제는 한고비를 넘긴것 같고, 딸기는 4월22일까지 따내고 2동만 남겨두고 모두 마감을 했습니다. 마감한 딸기논에는 부추를 넣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원도에서 부추에 들어갈 퇴비90톤이 왔습니다.
엄청난 양의 퇴비를 크레인을 동원해서 고압전선을 피해가면서 차에서 내린다고 밤늦게 까지 작업을 했습니다.